한미정상회담 이재명 만년필 비하인드 총정리(+트럼프 만년필, 이야기)

---

 

 

 

2025년08월26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슈화가 된 이재명 만년필...

• “트럼프도 반한 수제 만년필…이재명 대통령의 ‘즉석 선물’ 뒷이야기”
• “대통령실 주문 제작…그 펜, 얼마에 어떻게 만들었나?”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이 하시는 아주 어려운 사인에 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고 트럼프 대통령은 펜을 들어 보이며 “괜찮다면 제가 사용하겠다”라고 했다. “영광”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반응에 “저는 볼펜을 싫어한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한 트럼프 대통령은 대한민국 청와대 로고가 새겨진 만년필과 케이스를 들어 모두에게 보여주며 “영광스러운 선물로 생각하고 소중하게 간직하겠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핵심 이슈: 이재명 대통령의 펜

1. 만년필 제조사

이 만년필은 **국내 수제 브랜드 ‘제나일(Jenaile, Zenyle)’**에서 제작했습니다.

 

장인이 직접 장미나무, 올리브나무 등 원목을 깎아 만들며, 야자수 잎 추출 왁스와

 

밀랍 등 천연 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대통령실 요청으로 약 1달 반간 주문 제작한 특별 제작품이며, 일반 판매용은 아닙니다

 

 

---

 

 

2. 가격 및 제작 기간

일반 판매용 제나일 펜의 가격대는 12만 ~ 15만 원, 일부 매체에서는 8만 ~ 15만 원,

 

혹은 18만 원까지로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사용한 펜은 두 달 가량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대통령실이 약 한 달 반 정도 전에 의뢰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

3. 판매처 및 판매 여부

 

제나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이 가능했으나, 정상회담 이후

 

주문 폭주로 인해 판매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제나일 측은 “이 대통령의 펜은 별도 주문 제작된 제품으로 판매 계획이 없으며,

 

현재 언제 주문이 가능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항목내용

제조사	제나일 (Jenaile / Zenyle) – 수제 원목 펜 제작 브랜드
제작 기간	약 1달 반 ~ 2달 수작업 제작
가격	일반 모델: 약 8만 ~ 18만 원 (매체별 차이 있음)
판매처	홈페이지 통해 주문 가능했으나, 현재 주문 중단 상태
특이점	대통령실 별도 의뢰 제작품, 판매 계획 없음

 

---

4."트럼프가 칭찬한 만년필?"…'모나미' 주가 급등 ??

웬 횡재?? 모나미 주가??


한미 정상회담에서 뜻밖의 수혜주로 꼽힌 한국 펜 업체인 ‘모나미’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모나미 주가는 오전 9시 30분 기준 16.9% 오른 3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 중이다. 모나미 주가가 장중 3000원 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8개월만이다.

모나미 주가 급등에는 한미 정상회담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이 사용하던 펜을 보고 “정말 마음에 든다. 괜찮다면 내가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매우 영광이다”라며 그 자리에서 펜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펜 자체는 모나미가 만든 것이 아니지만, 펜촉에 모나미의 네임펜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펜은 국내 만년필 공방 ‘제나일’에서 제작된 상품이며, 업체 측은 “(당시 사용된 펜은) 따로 주문 제작된 상품이라 판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함께보면 좋은글

상생페이백 받기 그림으로 이해하기(+글보다 이미지로 설명)

 

상생페이백 받는법 총정리!(+꿀팁,신청방법,금액 등 )

 

노란 봉투법 통과 간단정리 (+주요쟁점,후폭풍 등)

 

2025 임영웅 콘서트 일정 및 예매방법 총정리(+위치, 가격 등 )

 

마운자로 출시일정,가격 총정리(+처방전비용, 일시 등)